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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가 매일 해야 하는 말 / 손경민 곡 내가 먀일 해야 하는 말 / 손경민 가사 내가 매일 해야 하는 말 주님 감사합니다 이 고백할 때에 모든 불평 다 사라지네 내가 매일 해야 하는 말 주님 사랑합니다 이 고백할 때에 모든 공허함 사라지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내가 기억해야 하는 것 주 날 사랑하시네 이 세상 그 무엇도 그 사랑 끊지 못해 내가 연약하고 부족해 매일 넘어질 때도 더 귀히 여기사 나를 더욱 사랑하시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내 입술에 사랑의 언어가 감사의 언어가 가득하여 늘 선포 되어지길 소망한다. 더보기

은혜-손경민 요즘 우리 목사님이 푸~욱 빠지신 곡인데 부르면 부를 수록 정말 은혜 아닐 수 없다. 어쩌면 이런 곡들을 잘 찾아 오시는 건지 멋져요 목사님^^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더보기

축복송-송정미 아침부터 어머니 전화가 오셨네요. “우리 딸 생일 축하해” 저는 정월대보름이 생일이라 어릴적엔 명절 아닌 명절 같은 느낌 이었어요. 오곡밥에 나물에 부스럼들까지 먹었죠. 밤이되면 쥐불놀이도 했답니다. 운좋게 분유깡통 좋은 거 발견하면 구멍 뚫고 출달고 밤이되길 기다렸다가 보름달이 떠오르면 그 아래서 삼삼오오 오인 아이들이 깡통에 속 나무에 불을 붙여서 빙빙돌리다 나무가 어느정도 타서 재가 되기전에 달을 향해 쏴올리면 빙빙 돌면서 아래로 떨어지며 불꽃놀이 만큼 예쁜 빛의 향연(어릴땐 최고였음)이 펼쳐지곤 했어요. 가끔 옷도 태우고 머리도 태우고 그래서 그날이 늘 너무 재미있고 기다려졌어요. 그리고 교회에서는 생일일때 축복송을 꼭 불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추억 소환으로 축복송 함께 들어보고 싶어요. 축복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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