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베이커리 카페 빵명장

여행중에 발견한 빵집 .. 빵순이 빵을 지나갈 수 없어서 들른 베이커리 카페~
도로를 지나다보니 커다란 카페건물 3곳이 나란히 있어서 보니 하나는 베이커리 카페인 빵명장, 다른 두 곳은 프렌차이즈 카페여서 동해에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빵 종류가 어머어마하게 많았다. 와우~😙😙 일단 보기엔 만족!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두문을 받아주었다.
1층은 빵에 다 저리를 잡고 있었고 2-3층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다. 엄청 조용한 분위기 ㅋㅋ

2층 계단 옆으로 여자 화장실

아기 자기한 소품들도 놓여있었고

바다의 느낌 닻까지

날씨는 바람이 불고 춥기까지 했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조용한 실내는 양보하고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바로 옆으로 보이지 않지만 철로가 있어서 기차가 지나갔다. 그 앞으로 바다가 있어서 시야를 붙잡았다.

중간 중간 화단을 가꾸어 놓아서 한번씩 보게했다.

하얀 코스모스🤗 방긋 웃는 듯 해서 한장 찍었다.

빵은

이곳의 인기메뉴인 육쪽 마늘빵, 어니언베이글, 생크림팡도르, 소금빵이랑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금방, 청양고추 소시지빵..이름이 더 기억나지 않는다. 거기에다 커피와 라떼를 시켰었는데..

음..
음… 맛은 사실 서울에 맛있는 빵집이 많아서 일까 우리 가족은 so so 빵을 다 남겨서 셀프 포장해왔다. ㅜㅠ

개인의 취향이니 난 그랬다~.